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미르 하르갈 (문단 편집) === 사냥 애호가 === [[파일:신부 이야기_아미르2.png]] 기사(騎射)의 달인이다. 작중 말을 타고 달리면서 활을 쏘는 장면이 몇차례나 등장하며, 이는 친정인 하르갈 일족에서 기마사냥으로 수렵하는 경우[* 유목민은 손님접대 등 특별한 날이 아닌한 평상시에 사실상 전재산이랄수 있는 가축을 막 잡아 먹긴 힘들기에 육류조달을 위해 사냥은 중요하다.]가 잦았기 때문이다.[* 아미르의 시할머니이자 카르르크인 할머니인 바르킬슈도 아미르와 같은 하르갈 일족 출신의 여자였기 때문에 기사에 능숙하다. 다만 아미르와 다르게 바르킬슈는 시집을 오고 나서 부터는 활을 쓰지 않았다.] 시댁인 에이혼 가는 정착해서 살아가기 때문에 굳이 사냥을 나갈 필요가 없음에도 기분 전환 겸, 식량 자급자족 겸 해서 기사를 나가곤 한다. 필요한 식재료가 있으면 돈을 주고 사오기 보다는 마을 밖으로 수렵을 나가곤 하는 식. 아미르의 활솜씨는 정주민족화 되어 활을 쓸 일이 그다지 없는 에이혼 가와 마을 사람들에게는 신기한 것처럼 여겨진다. 실제로 아미르의 활솜씨를 보고자 주변 아이들이 몰려들기도 했으며, 카르르크도 거기에 매료되어 결국 아미르로부터 활을 배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카르르크는 56화에서 아미르와 둘이서 함께 사냥을 나가고 싶다는 진심을 나눈다. 그러더니 97화에서 카르르크가 돌아오고, 마지막에서 아미르와 카르르크는 둘이서 사냥을 나가면서 소원성취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